북한이 전날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실시한 해상사격훈련 도중 일부 포탄이 NLL 이남에 떨어져 우리 군도 대응 사격을 실시해 남북한간 긴장감이 조성된 지 하루 만에 방산주가 약세 전환했다.
1일 오전 9시7분 현재 빅텍은 전일 대비 4.65%(90원) 하락한 1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현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이밖에 스페코(-3.31%), 퍼스텍(-3.17%), 휴니드(-1.66%) 등도 동반 내림세다.
증시 전문가들이 북한의 도발이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평가하자 하락 반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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