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론
가인의 청순한 모습이 담긴 공항패션 사진이 화제다.
지난 28일 발리로 뷰티 화보 촬영을 떠난 가인의 무보정 공항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섹시 가수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가인은 이날 브이넥이 돋보이는 베이지 니트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와 페도라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며 블랙 컬러의 쿠론 네이튼백을 무심한 듯 가볍게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가인은 평소 보여주던 하의실종룩이 아닌 팬츠에 가방으로 수수한 패션을 완성하며 무보정임에도 굴욕없는 각선미와 완벽한 비율로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가인공항패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공항패션, 가방 예쁘다" "가인 공항패션, 수수하네" "가인 공항패션, 모자 탐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의 뷰티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