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무급휴직자 200명 복귀…"더 이상 구조조정은 없다"

입력 2014-04-01 1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급휴직에 들어갔던 팬택 직원 200명이 복귀했다.

1일 팬텍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무급휴직에 들어갔던 직원 200명이 이날부터 출근했다. 6개월 전 당시 약 700명이 무급휴직에 참여했으나 이후 500명은 자진사퇴했고, 나머지 인원이 업무 현장에 복귀한 것이다.

팬택 관계자는 "무급휴직 돌입 당시에 얘기됐던 무급순환제는 안하기로 했다"며 "더 이상의 구조조정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팬텍은 지난달에 워크아웃 작업에 들어갔다. 실사를 맡은 안진회계법인은 이르면 이달 중 회생계획안을 마련해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942,000
    • -0.96%
    • 이더리움
    • 2,798,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487,300
    • -1.95%
    • 리플
    • 3,410
    • +2.8%
    • 솔라나
    • 185,300
    • -0.54%
    • 에이다
    • 1,061
    • -0.38%
    • 이오스
    • 741
    • -0.13%
    • 트론
    • 328
    • -1.5%
    • 스텔라루멘
    • 409
    • +3.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80
    • +0.6%
    • 체인링크
    • 20,510
    • +4.54%
    • 샌드박스
    • 413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