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양현종 호투·이대형 결승 득점…KIA 첫 승리

입력 2014-04-01 2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현종 이대형 프로야구

(사진=뉴시스)
KIA 양현종이 8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을 새 구장에서 승리로 이끌었다. 이대형도 결승 득점에 성공하며 팀 성공에 힘을 보탰다.

KIA는 1일 KIA의 새 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 개막전에 넥센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양현종은 이날 KIA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양현종은 8이닝 무실점, 이재학은 7이닝 무실점의 역투를 기록했다.

KIA는 8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투수 앞 땅볼을 손민한이 놓치면서 3루에 있던 이대형이 결승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이대형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영예의 첫 득점 주인공이 됐으며 양현종은 첫 승리투수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00,000
    • +0.33%
    • 이더리움
    • 4,746,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3.18%
    • 리플
    • 2,040
    • -4.63%
    • 솔라나
    • 355,200
    • -0.73%
    • 에이다
    • 1,482
    • -1.98%
    • 이오스
    • 1,172
    • +10.15%
    • 트론
    • 301
    • +4.51%
    • 스텔라루멘
    • 804
    • +32.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100
    • -0.69%
    • 체인링크
    • 24,700
    • +5.87%
    • 샌드박스
    • 829
    • +5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