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지난 1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은평구 홍은동 소재)에서 2013년 연도대상 시상식(Annual Conference)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PCA생명 김영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등 총 260여명이 참석했다. 영예의 대상인 그랑프리는 더골드지점 김행곤 FC와 센트럴지점 이재범 SM이 차지했으며, 특히 FC 부문 수상자인 김행곤 FC는 2006년 입사해 네 번째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PCA생명 김영진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고객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특별한 성공을 만들어 낸 영업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올해 PCA생명의 슬로건인 ‘Run for customer, Drive for future’(고객을 위한 질주, 미래를 향한 도약)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등 도약하고 질주하는 2014년의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PCA 아시아 본부 영업총괄 임원(Regional CAO)인 Andrew Yeo 도 참석해 우수 영업 가족들을 위한 수상과 더불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