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코스닥 ‘외인’ 컴백에 이틀째 급등…560선 눈앞

입력 2014-04-02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갔다. 장 막판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를 늘리며 상승폭을 키웠다.

2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8.57포인트(1.56%) 상승한 557.65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들은 이틀째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575억원, 기관은 46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926억원어치를 내다팔았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많은 업종이 상승했다. 운수창고업, 전기전자, 증권 등이 1%대 상승세를 보였고 전기가스업, 의약품, 유통업, 의료정밀 등이 소폭 상승했다. 이에 비해 통신업은 3%대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보험, 철강금속, 기계, 금융업 등은 소폭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포스코 ICT만 보합세를 기록했을 뿐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했다. 파라다이스가 5%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셀트리온, CJ오쇼핑, 동서, GS홈쇼핑 등도 2~3%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반도체, CJ E&M, SK브로드밴드 등도 1%내의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상한가 8개 포함 61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06개 종목이 내렸다. 73개 종목은 보합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79,000
    • -1.66%
    • 이더리움
    • 4,451,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2.81%
    • 리플
    • 1,087
    • +9.91%
    • 솔라나
    • 305,300
    • -0.55%
    • 에이다
    • 793
    • -3.06%
    • 이오스
    • 773
    • -1.78%
    • 트론
    • 253
    • +0%
    • 스텔라루멘
    • 185
    • +3.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1.42%
    • 체인링크
    • 18,860
    • -3.08%
    • 샌드박스
    • 395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