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열애설에 휘말린 제시카(사진 = 뉴시스)
소녀시대 제시카의 30분 지각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지각 행적이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카는 2일 오후 4시 30분 청담동 송은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 행사에 제시카는 30분을 늦게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제시카는 늦은 등장에도 여유롭게 포토월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제시카의 ‘30분 지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제시카는 지난해 2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한 뷰티토크쇼 & 팬 사인회 행사에도 30분을 지각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을 기다리게 만들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각한 소녀시대 제시카로 인해, 팬들은 짧은 시간동안 뷰티토크쇼 & 팬 사인회를 진행해야 했다.
지난 2011년 10월 패션디자이너 정미선 NOKHE J 컬렉션에도 예정시간보다 20분 늦어 지각대장으로서 면모를 보였다.
앞서 2010년 10월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S/S 2011` 디자이너 곽현주 패션쇼에도 지각해 구석자리에 있어야 했다.
제시카 소식에 네티즌들은 “늘 별명이 지각공주였다. 제시카 정신 안차리네”, “제시카 지각, 지겹다”, “제시카는 늘 지각 별명이 따라다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