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2일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의 최대주주는 지난해 5월22일 J.P. Morgan과 매각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대상회사를 물색했다”며 “현재 최대주주는 매각 주관사를 통해 관심을 표명한 매수희망자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지속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외 현재 매각의 상대방이나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