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이슬
(사진=권이슬 트위터)
롤챔스 새 리포터 권이슬 아나운서가 데뷔전을 치렀다.
2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핫식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16강 10회차 경기에는 권이슬 아나운서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롤챔스의 새 얼굴이 된 권이슬은 온게임넷 게임플러스 진행자를 맡으며 쌓은 게임 지식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는 인터뷰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이슬은 민주희-조은나래-임소미의 뒤를 이어 롤챔스 리포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는 "롤챔스 리포터로 발탁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걱정 반, 기대 반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이슬 소식에 네티즌들은 "권이슬, 귀엽네요", "권이슬, 오 후 새 안방마님이네", "권이슬, 인터뷰 잘하네?", "권이슬 침착하네", "얼굴도 인터뷰도 아름답다, 권이슬"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