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0.8%↑…중국 수요 기대로 6일만에 상승

입력 2014-04-0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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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선물가격이 2일(현지시간) 6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세계 최대 금소비국인 중국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금값 상승세를 이끌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8달러(0.8%) 상승한 온스당 1290.8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전날까지 5거래일 동안 2.4% 빠졌다.

호주뉴질랜드(ANZ)뱅킹그룹은 이날 중국의 지난달 말 금 수요가 늘었다고 밝혔다. 이라크 중앙은행은 현지 금세공인들에게 판매할 목적으로 금괴 약 11t을 수입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경제지표는 호조를 보였으나 최근 하락세에 대한 반발매수세 유입이 금값 상승을 뒷받침했다.

미국 상무부가 이날 발표한 지난 2월 공장주문은 전월 대비 1.6% 증가해 1월의 감소세에서 벗어났다.

ADP리서치인스티튜트는 이날 미국의 지난달 민간고용이 19만1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9만5000명을 소폭 밑돈 것이나 전월의 17만8000명에서는 크게 개선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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