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타요버스, 내부 화끈하게 꾸미고 운행기간 연장 "언제까지?"

입력 2014-04-03 0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타요버스

(사진=뉴시스)

첫 운행과 동시에 큰 인기를 누려온 서울 타요버스가 내부까지 화끈하게 바꾸고 운행기간도 당초보다 늘어난 어린이날이 있는 5월까지 연장한다.

3일 관련업계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 타요버스는 어린이날이 포함된 가정의 달 5월까지 운행을 연장한다. 나아가 그동안 외부만 꾸몄던 서울 타요버스는 내부까지 화끈하게 바꿀 전망이다.

서울시측은 당초 4월까지 한 달만 운행하려고 했던 서울 타요버스를 어린이날 즈음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현재 4대가 운영 중인 서울 타요버스는 크게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일 "어린이날까지 (타요버스) 100여대를 추가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서울 타요버스를 타기 위해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몰려와 타요버스가 출발하는 차고지에서부터 기다리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서울 타요버스 연장운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 타요버스, 서울시가 큰 돈 안들이고 제대로 홍보되네" "서울 타요버스는 애당초 아이디어가 좋았었다" "서울 타요버스, 요금이 더 비싼건 아니지?" "서울 타요버스, 실내 어떻게 꾸며질지 궁금" 등의 반응을 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14,000
    • -1.35%
    • 이더리움
    • 4,670,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0.73%
    • 리플
    • 1,968
    • +0%
    • 솔라나
    • 323,800
    • -1.22%
    • 에이다
    • 1,346
    • +1.51%
    • 이오스
    • 1,112
    • +0%
    • 트론
    • 273
    • -0.36%
    • 스텔라루멘
    • 621
    • -7.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00
    • -0.43%
    • 체인링크
    • 24,400
    • +0.41%
    • 샌드박스
    • 855
    • -11.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