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3D 낚시 게임 ‘낚시의 신(Ace Fishing)’의 전 세계 흥행으로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 대비 15.0%(4950원) 상승한 3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낚시의 신이 출시 일주일 만에 한국, 중국,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골고루 흥행에 성공 중”이라며 “국내 업체 중 글로벌에서 모두 흥행한 게임이 탄생한 경우는 처음으로 전 세계 150개국에서 하루 100만원 매출만 가정해도 1억5000만원의 매출액이 발생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자체개발 게임으로 메신저 플랫폼을 통하지 않아 마진율은 70%에 달해 2·4분기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글로벌 흥행은 매출액 증가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데 향후 출시될 게임도 컴투스 허브를 통해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한 연속흥행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