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이니지 미디어 글랜스TV가 글로벌 패션, 뷰티 등 최신 하이엔드 콘텐트 방송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카페드롭탑 전국 매장을 통해 제공하며, 기존 방송 서비스 매장을 포함해 전국 600여 개 커피전문점, 일 30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런칭한 글랜스TV는 커피전문점을 찾는 2030 여성을 위한 패션, 뷰티 등의 신제품 및 국내외 주요 브랜드의 런칭, 셀럽행사 등 최신 이슈를 선보이고 있으며 샤넬, 조르지오 아르마니, 토리버치 등을 비롯한 약 150여 개 브랜드의 300여 개 제품을 소개했다.
이로써 카페를 찾는 여성들에게 일명 ‘커피 한잔을 마시며 즐기는 최신 스타일 미디어’로 알려져 있다.
카페 드롭탑은 '최고의 장소에서 최상의 커피를 고객에게 선사한다'는 의미인 '드롭 인 어 탑 플레이스(DROP IN A TOP PLACE)'의 약자로, 친환경 멀티 카페를 표방하며 R&D 센터에 큐그레이더(Q-Grader)와 블렌딩 마스터 같은 커피 전문가들을 배치하여 엄격한 재료 선별 및 관리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 <참 좋은 시절>, SBS <잘 키운 딸 하나>와 같은 웰메이드 드라마의 제작 지원을 통해 2030 여성 타깃 층이 선호하는 '핫 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도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선호도, 품질 및 서비스 만족도, 소비자 신뢰도 면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글랜스TV 박성조 총괄이사는 카페드롭탑 방송 서비스 런칭과 관련하여 “카페드롭탑은 ‘최고의 장소에서 최상의 커피를 즐긴다(Drop in a top place)’는 컨셉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는 패션, 뷰티 등 하이엔드 브랜드의 마케팅 흐름과 일치한다”면서, “글랜스TV는 시청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카페드롭탑이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와 다양한 마케팅 연계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