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시영 “부모님, 권투시합에서 졌다고 케이크로 축하”

입력 2014-04-04 0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시영이 권투 때문에 걱정했던 부모님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는 KBS 2TV 새 드라마 ‘골든 크로스’의 출연진 김강우,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부모님이 권투 시합에서 지자, 두 분이서 케이크로 축하파티를 했다더라. 나는 속상해하고 있는데 부모님은 전화와서 ‘축하한다’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했다. 이어 이시영은 “인천시청에 들어갔을 때, 아버지에게만 말했다. 지금은 그래도 열심히 하라고 해주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