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영화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청춘학당'이 파격적인 정사신과 노출에 대한 홍보로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노출 대역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앞서 배슬기는 "심한 노출 부분은 대역배우가 연기했지만 나 또한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똑같이 연기했다"며 대역 또한 제작사 측에서 편의를 봐주시고 배려해주신 것이지 내가 의도적으로 피한 건 아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청춘학당' 홈에 올라온 네티즌 평점/리뷰는 배슬기에 대한 실망감을 담은 글로 도배됐다. 아이디 '무신'은 "배슬기 대역 쓸거면 19금 영화 찍지마라. 너 아니어도 벗을 애들 많다. 고은아 보고 배워라. 배슬기 진짜 2연속 뒤통수치네"라는 글을 올려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얻었다.
'청춘학당'은 고종 24년인 1887년을 배경으로 여자에게 보쌈을 당한 꽃 도령 3인 방이 범인을 잡기 위해 좌충우돌 수사에 나서는 코믹 사극 로맨스다.
'청춘학당' 배슬기 대역 소식에 네티즌은 "'청춘학당' 배슬기 대역, 기대했는데" "'청춘학당' 배슬기, 노출 하나도 없던데" "'청춘학당' 배슬기보다 성은이 살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