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7일부터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일시보호 시설 거주자·노숙인 1060명과 동자동 쪽방촌 등 5개 지역 주민 3043명이다.
시는 이날 쪽방촌 주민 검진을 시작으로 21∼22일 영등포역 노숙인, 28∼29일 서울역 노숙인을 상대로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입력 2014-04-04 08:00
서울시는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7일부터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일시보호 시설 거주자·노숙인 1060명과 동자동 쪽방촌 등 5개 지역 주민 3043명이다.
시는 이날 쪽방촌 주민 검진을 시작으로 21∼22일 영등포역 노숙인, 28∼29일 서울역 노숙인을 상대로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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