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나비스코 챔피언십 1R 5언더파 그랜드슬램 도전

입력 2014-04-04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박세리(37ㆍKDB산은금융)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재도전한다.

박세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리마지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ㆍ6738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21억44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10번홀(파4)부터 출발한 박세리는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탔다. 13, 15번홀(이상 파4)에서도 각각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 라운드를 3언더파로 마친 박세리는 인코스 두 번째 홀인 2번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했고, 4번홀(파4)에서도 한타를 줄여 선두권을 위협했다. 그러나 8번홀(파3)에서 아쉽게 한타를 잃었지만 9번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하며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유소연(24ㆍ하나금융그룹)은 버디만 2개를 잡아내며 2언더파 70타를 쳐 강혜지(24ㆍ한화)와 동타로 경기를 이뤘다.

세계랭킹 1위이자 디팬딩 챔피언인 박인비(26ㆍKB금융그룹)는 2오버파 74타로 이미나(32ㆍ볼빅), 유선영(28ㆍJDX) 등과 함께 동타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419,000
    • +1.21%
    • 이더리움
    • 4,046,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86%
    • 리플
    • 3,968
    • +5.28%
    • 솔라나
    • 252,000
    • +1.78%
    • 에이다
    • 1,136
    • +1.43%
    • 이오스
    • 932
    • +2.98%
    • 트론
    • 363
    • +2.83%
    • 스텔라루멘
    • 499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00
    • +0.09%
    • 체인링크
    • 26,700
    • +1.1%
    • 샌드박스
    • 541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