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신작게임 ‘낚시의 신’ 호조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4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컴투스는 전일 대비 2850원(7.51%) 오른 4만800원에 거래중이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증권, 교보증권 등 창구를 통해 매수주문이 나오고 있다.
이날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지난달 27일 출시된 ‘에이스 피싱(낚시의 신)’이 단기적으로 글로벌 다운로드 300만건을 달성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에이스 피싱의 글로벌 시장 성과는 게임빌의 글로벌 유저 기반으로 풍부한 해외 서비스 경험 및 마케팅 역량의 적극적인 활용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컴투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7.2%, 120.8% 증가한 1116억원과 171억원으로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