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닉쿤 열애설 솔솔… 최강 아이돌 커플 탄생? [티파니ㆍ닉쿤 열애]

입력 2014-04-04 10:18 수정 2014-04-0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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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그룹 2PM 멤버 닉쿤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오랫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국내 최정상 걸그룹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월 네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를 발매하고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를 휩쓸었다. 닉쿤은 2008년 2PM으로 데뷔해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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