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시구, 프로야구 구단 순위
▲사진 = 네이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이후 첫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직 시즌 초반인데다 경기 수가 적어 프로야구 구단 순위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지만 신생구단 NC가 창단 2년 만에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은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지난해 개막 후 7연패 늪에 빠졌던 사실을 기억하면 선두를 차지한 의미는 더욱 크다. NC는 3일 광주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회부터 4회까지 9점을 집중시키며 9-3 승리를 거뒀다. 이틀 연속 KIA를 꺾은 NC는 2승 1패로 승률 0.667을 기록하며 프로야구 순위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넥센은 목동 두산 전에서 윤석민의 결승타를 앞세워 6-4 역전승을 거뒀고 SK는 LG에 9-5 승리를 거두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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