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공서영 트위터, 공서영 시구
(사진=공서영 트위터)
방송인 공서영과 최희가 나눈 트윗글이 화제다.
공서영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실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한다. 이번에는 무념무상으로 도전해 보겠다. 지난해 한 달 연습한 '비명 시구'의 추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최희가 "160km 강속구 기대"라고 답글을 올리자 공서영은 "160km 패대기겠지 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서영은 전날인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주목을 받았다.
공서영 시구와 최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공서영 최희, 둘이 친해?", "공서영 최희, 둘은 꼭 이름이 같이 나오더라", "공서영 최희 아나, 요즘은 왜이렇게 케이블 아나들이 많이 나오는지", "공서영 최희, 패대기 시구 웃긴다. 제시카 패대기 생각나네", "공서영 시구 어제 괜찮았다고 하던데", "공서영도 시구하는데...최희는?"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