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한기평 신용등급 'AA-' 상향

입력 2006-05-16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기업평가는 16일 현대백화점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A-로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또 현대백화점 자회사인 현대DSF 회사채 신용등급도 BBB+에서 A-로 상향조정됐다.

한기평은 "수익·현금창출력의 개선, 차입금감소, 부실채권 정리완료,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전망과 그룹사 전반의 사업기반 및 재무적 대응력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현대DSF의 경우 단일점포로서 성장성의 한계 요인에도 불구하고 모회사인 현대백화점과 영업상의 단일성, 지역 상권에서의 높은 선호도, 경쟁구도의 안정화, 우수한 그룹 신용도 등이 작용, 신용등급 상향의 주요요인으로 작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 학기 전 내 아이 안경 맞춰줄까…‘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방법은 [경제한줌]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803,000
    • +0.87%
    • 이더리움
    • 4,049,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479,200
    • +1.55%
    • 리플
    • 3,992
    • +5.36%
    • 솔라나
    • 254,600
    • +1.92%
    • 에이다
    • 1,157
    • +3.67%
    • 이오스
    • 954
    • +4.26%
    • 트론
    • 353
    • -3.02%
    • 스텔라루멘
    • 507
    • +3.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900
    • +2.06%
    • 체인링크
    • 26,950
    • +1.85%
    • 샌드박스
    • 547
    • +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