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서하준·온유 동갑 맞아? "극과 극 비주얼~폭소"

입력 2014-04-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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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서하준·온유

( '정글의 법칙' )
'정글의법칙' 서하준·온유가 88년생 동갑내기로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극과 극 비주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정글의 법칙' 녹화에서 서하준은 정글에 합류한 온주를 환영하며 인사를 나누던 중 "온유씨와 (1988년생) 동년배다"라고 고백했다.

주변 출연진들은 서하준이 "노안"이라며 웃었고 온유는 "하준아"라고 부르며 친근함을 보였다.

이날 온유는 인터뷰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생겼다. 정글 생존이 끝나도 계속해서 연락하기로 했다"고 말했고, 서하준 역시 "온유 때문에 버틸 수 있었다"며 우정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글의법칙' 서하준·온유 동갑 소식에 네티즌은 "'정글의법칙' 서하준·온유, 귀여워" "'정글의법칙' 서하준·온유, 잘 어울리는데?" "'정글의법칙' 서하준·온유, 노안이라도 잘 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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