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날씨 오늘날씨 날씨
(뉴시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에서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과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새벽 한때, 전라남북도는 오전 한때, 강원영동과 경상남북도는 낮부터 저녁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으며 남부지방은 점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식목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1도, 춘천 영하 1도, 강릉 2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3도, 춘천 11도 등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지방은 오후 한때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동해안과 남부 일부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식목일 날씨에 네티즌은 "식목일 날씨, 날씨 좋아야 해요~" "식목일 날씨, 주말여행 가야지" "식목일 날씨, 요즘 날씨 나들이 하기에 딱~"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