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당방송 캡처
‘꽃보다 할배’ 이서진의 수난에 시청률은 웃었다. 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한 것.
4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5회 ‘지옥의 렌터카’는 평균 시청률 7.1%와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플라멩고의 본고장 세비야에서의 ‘꽃할배’들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그라나다에서 세비야로 이동을 위해 렌터카를 몬 이서진은 끊임없는 수난에 직면했다. 네비게이션 오류에다 스페인 교통경찰관의 단속 등 지난 스트라부르에서의 악몽을 재연했다.
하지만 ‘짐꾼’ 이서진은 이런 악화일로의 상황에서도 침착히 대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꽃보다할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시청률 대박났나” “기다린 보람있다” “역시 이서진 수난이 재미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