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남규리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5일 공식 페이스북에 남규리가 표지 모델로 등장한 매거진 '잇파우치' 4월호 화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짧은 의상에 재킷을 걸친 채 촬영장으로 향하는 남규리는 무결점 각선미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는 다채로운 표정만으로 몽환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마치 화보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촬영 관계자는 "남규리 씨가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 새침할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다. 하지만 촬영 내내 솔직하고 털털하게 얘기하더라"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규리, 요새 뭐하나 했더니 여전하네”, “남규리, 시간지나도 정말 예쁘다”, “남규리, 한번 만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와 박기웅이 출연한 3D 옴니버스 영화 '너를 봤어'는 오는 5월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작으로 선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