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 지각, 매팅리 "시간 착각 때문 큰 문제 아냐"

입력 2014-04-05 13: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푸이그 지각

(MLB사무국)

LA다저스 홈 개막전에 지각한 푸이그에 대해 돈 매팅리 감독이 큰 문제 없다고 변호했다.

푸이그는 5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선발 등판했다가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최악투를 기록한 다저스스타디움에서 발생했다.

다저스는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홈 개막전을 치렀다. 이날 매팅리는 푸이그를 2번 우익수로 예정했지만 지각하면서 경기 시작 2시간을 앞두고 그를 제외했다.

매팅리 감독은 푸이그 지각에 대해 "푸이그가 경기 시작 시간을 잘못 알고 있었다더라"면서 "충분히 사과했고 용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 도중 때를 봐서 푸이그를 대타로 기용할 생각으로 적절한 타이밍을 노렸지만 그럴만한 상황이 생기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푸이그는 "지각은 100% 내 잘못"이라면서 "팀 동료, 감독, 그리고 팬들에게 사죄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20,000
    • -1.35%
    • 이더리움
    • 3,425,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476,400
    • -3.87%
    • 리플
    • 702
    • -1.68%
    • 솔라나
    • 226,800
    • -2.41%
    • 에이다
    • 467
    • -3.91%
    • 이오스
    • 583
    • -2.67%
    • 트론
    • 231
    • -0.86%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3.8%
    • 체인링크
    • 15,060
    • -3.89%
    • 샌드박스
    • 325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