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정준하 대결
(사진=mbc)
'무한도전' 최종 레이스 우승자는 유재석으로 결정됐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준비에 돌입하는 무한도전 일곱 멤버들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정준하는 무한도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 초반에는 정준하가 앞섰지만 두 번째 랩 코너에서 정준하가 기어변속을 하지 못해 스핀으로 라인을 이탈하면서 유재석이 최종 우승을 거뒀다.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대결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정준하 대결, 유느님 진짜 못 하는 게 뭐야" "유재석 정준하 대결 봤는데, 진짜 내가 다 긴장되더라",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대결, 길이랑 재석이 경기했을 땐 길이 참 불쌍하더라. 아 멋져 재석이",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대결...유재석은 전설이다", "정준하 잘 했는데 안타까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남은 3장의 티켓을 두고 나머지 멤버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