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나비스코 챔피언십 3R공동 선두…박세리는 2타 차 공동 3위

입력 2014-04-06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미동포 미셸 위(25·나이키골프)가 올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선두로 나섰다.

미셸 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3라운드까지 10언더파 206타의 성적을 내 미국의 알렉시스 톰프슨과 공동선두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선두를 달리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던 박세리(37·KDB금융그룹)는 8언더파 208타로 찰리 헐(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3위에 머물렀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시도해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부터 에비앙 챔피언십이 메이저 대회가 되면서 박세리는 나비스코 챔피언십 또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1: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200,000
    • -2.53%
    • 이더리움
    • 4,748,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2.13%
    • 리플
    • 679
    • +1.04%
    • 솔라나
    • 213,600
    • +2.74%
    • 에이다
    • 588
    • +3.34%
    • 이오스
    • 811
    • -0.25%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32%
    • 체인링크
    • 20,090
    • +0.25%
    • 샌드박스
    • 458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