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퀸튼 포춘
(사진=신아영 트위터)
SBS 신아영 아나운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퀸튼 포춘 선수와 함께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뚜기와 맨유 협약식에서 만난 퀸튼 포춘! 카레 요리 하다가 마이클 잭슨 춤도 추는 짱짱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 아나운서는 퀸튼 포춘과 나란히 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사진에 대해 "자세히 보면 내 허리에 손도 감아줬음!"이라고 덧붙여 사진을 찍을 때 퀸튼 포춘이 자신에게 다정한 스킨십을 했음을 강조했다.
신아영 아나운서와 퀸튼 포춘 다정 인증샷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각각의 SNS를 통해 "신아영 아나운서 퀸튼 포춘과 원래 아는 사이?" "신아영 퀸튼 포춘이 허리 감아줬다는데 언뜻 보기에 신아영이 손목을 붙잡은 줄 알았네" "신아영 아나운서 옆에 선 맨유 퀸튼 포춘, 키 별로 안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