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피는 꽃, 벚꽃ㆍ개나리 말고 또?…"꽃 축제 가자"

입력 2014-04-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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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는 꽃

봄에 피는 꽃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봄에 피는 꽃'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봄에 피는 꽃'에는 복수초, 산철쭉, 개나리, 벚나무, 민들레, 목련, 자목련, 달래, 유채, 영산홍, 모란, 패랭이꽃, 산달래, 팬지, 튤립, 찔레꽃, 수선화, 자운영, 히아신스 등이 있다.

올해는 영취산 진달래축체(4월 4일~6일), 신안 튤립축제(4월 18일~27일), 양평 산수유축제(4월 4일~6일), 태안 튤립축제(4월 25일~5월 25일), 제주 유채꽃 큰축제(4월 12일~13일), 의성 산수유꽃축제(3월 28일~4월 6일) 등 봄꽃 축제가 열린다.

봄에 피는 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봄에 피는 꽃, 이렇게 많았나?", "봄에 피는 꽃, 꽃 구경 가자", "봄에 피는 꽃 보니까. 소풍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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