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직원 혁신 아이디어 경영에 반영한다

입력 2014-04-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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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이 발표회에서 혁신의 실천과 변화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하나금융 제공)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3일 저녁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직원이 제안하는 혁신안을 경영진이 직접 듣고 평가하는 ‘하나 크리노베이션 프로그램(Hana Crenovation Program)’ 발표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제시하는 혁신 아이디어를 경영진이 수용해 즉시 실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우수 제안 사항은 실행과제로 채택돼 계열사에서 바로 추진하게 된다.

지난해 11월부터 하나은행·외환은행·하나대투증권·하나SK카드 등 계열사 관리자급 직원 가운데 추천·선발을 통해 선정된 8개팀 59명은 팀별로 그룹 현안 과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액션 러닝(Action Learning)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매주 정기 모임을 통해 효율적인 채널 전략과 해외사업 및 고객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갖고 제안서를 제출했다. 지난 1월에는 중간발표회를 갖고 팀별 과제 활동을 점검한 바 있다.

이번 최종 발표회에서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등 주요 경영진과 유관부서 부서장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창조와 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실행하는 것"이라며 혁신의 실천과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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