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미란다 커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네 번째 방한이다. 이제는 한국이 내 집같이 편안하다"고 밝혔다.
이어 "올 때마다 공항에서부터 반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한국이 좋다"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날 미란다 커는 남다른 팬서비스의 비결을 공개하고, 요가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같은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너무 자주 봐서 한국 모델같다" "미란다커, 너무 자주 오는거 아니야?" "미란다커, 어찌됐든 한국이 좋다니까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