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우왕 창왕 인수대비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
우왕은 폐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정몽주(임호)와 정도전을 불러 이성계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달해달라고 청했다.
우왕을 본 정조전은 공민왕이 과거 자신에게 아들을 부탁한다고 했던 것을 떠올렸고 정도전과 정몽주는 이성계에게 갔다. 정도전과 이성계는 새 군주를 세워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이성계가 정도전에게 “제대로 된 개혁을 하라면 어떤 군주여야 하냐”고 묻자“믿고 따를 수 있고 신뢰하는 군주다”라고 정도전이 답했다.
정도전은 우왕을 도적이라고 칭했고 우왕은 이성계가 자신을 믿어달라는 말을 불신하며 이성계를 치러 간다. 그러나 우왕은 이성계에 의해 폐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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