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이 사물인터넷 육성 정책 수혜 기대감에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전자인증은 직전 거래일보다 670원(14.99%) 급등한 514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나오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일 사물인터넷 시장을 2020년까지 30조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방안을 발표했다. 아울러 삼성과 시스코 모두 사물인터넷 분야를 차세대 핵심 사업영역으로 보고 대규모 투자를 시작한 가운데 사물인터넷 기기에 들어가는 기기인증 솔루션을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한국전자인증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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