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
▲사진 = 뉴시스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이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7일 한 매체는 소이현과 인교진이 절친한 동료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소이현은 1984년 생으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다. 이듬해 가수 이기찬의 '감기'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3년 SBS 드라마 '때려'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해 드라마 '노란 손수건' '부활' 보석비빔밥' '글로리아'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등과 영화 '맹부삼천지교' '어느날 갑자기 네 번째 이야기-죽음의 숲'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소이현은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이차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은 2008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이어 2012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에서도 부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식에 네티즌은 "소이현 인교진 열애, 행복하길 정말", "소이현 인교진 열애, 나도 사랑하고 싶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부럽다 오래 사귀었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