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배우 소이현(30) 측이 인교진(34)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열애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7일 이투데이에 “소이현과 인교진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두 사람이 만난 지 얼마 안 돼 조심스럽다. 한 달도 안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소이현은 12년 전 데뷔 당시 인교진과 같은 소속사로 들어갔다. 두 사람 다 신인이라 같이 연기연습도 하고, 작품에 들어가면 모니터도 해주며 친하게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새 소속사에 들어가서도 꾸준히 연락해 왔다. 작품도 두 번 같이 한 것으로 확인됐다. 길게 봐온 만큼 믿음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역시 소이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이현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열연하는 동시에 MBC ‘섹션TV 연예통신’ MC를 맡고 있다. 인교진은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