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JA Korea와 함께 여대생들을 위한 진로캠프 ‘유스스파크라이브’에 참가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진로캠프는 여대생들이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취업, 기업가정신과 창업, IT기술분야 커리어라는 세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한다. 최신 IT 트렌드 살펴보기, 글로벌 여성리더 및 청년 창업가 특강, 마이크로소프트 여성 임직원들의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이외의 유명 IT 회사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취업의 팁과 최신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전국 4년제 대학교 여대생으로 전공은 무관하며, 총 7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0일(목)까지 JA Korea 홈페이지 내 해당 프로그램 신청 페이지(http://jakorea.org/work/ms_ja_youthspark.php)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영훈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법무정책실 상무는 “여대생들이 미래를 개척하고 그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IT 중심 업체들과의 만남을 통해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