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오는 5월 중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추리게임-크라임 씬’에 출연한다.(사진=JTBC)
전현무가 범죄 추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전현무는 오는 5월 중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추리게임-크라임 씬’에서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전현무가 당당히 ‘추리게임-크라임 씬’에 출사표를 던졌다. 전현무는 유수의 언론사들을 거쳐 지상파 아나운서로 입사, 한 번의 합격도 어렵기로 소문난 세 곳을 모두 한 번에 합격한 이력을 갖고 있다. 또한 전현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에도 능통해 기존 예능 프로그램의 캐릭터와는 반전되는 면모를 갖고 있다.
제작진은 “전현무의 입증된 예능감과 빠른 눈치는 물론, 특유의 센스와 빠른 두뇌회전이 ‘추리게임-크라임 씬’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제작진은 “추리라는 장르에 목말랐던 시청자들에게 단비 같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추리게임-크라임 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추리게임-크라임 씬’은 출연자들이 사건 속 용의자로 분해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한 치열한 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 살인 사건을 재구성한 현장 속에서 단서들을 찾아내어 조합하고 추리해내는 과정을 통해 출연자간의 치열한 두뇌싸움과 고도의 심리전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출연자에게는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력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