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갤러리 일산점은 이달에 인기있는 디자인 브랜드인 ‘울랄라 테마파크(OOH LA LA! THEMA PARK)’를 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울랄라는 특유의 재기발랄한 감성으로 젊은 층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울랄라의 인기 캐릭터 ‘오로르(Aurore)’는 디자이너가 드로잉 노트에 무심하게 그려 넣은 얼굴을 우연히 다시 발견하면서 탄생했다.
서울 디자인 올림픽 마켓전과 KT&G상상마당 아트스퀘어전, 미국 뉴욕과 일본 현대미술관 디자인 스토어, 영국 어번 아웃피터스 등에서 아트상품을 판매하며 독창적인 브랜드를 만들었다.
이번 전시는 울랄라의 디자이너들이 일러스트, 포토존, 아트상품 등을 선보인다.
또 일러스트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울랄라 스티커 500장을 관람객에게 증정하고, 50명에겐 울랄라 종합세트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