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가 중국에서 갤럭시S5 홍보로 다시 만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8일 중국 베이징 다이아몬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S5 스트리트 파티'에서 '별그대'의 주인공 김수현과 전지현을 깜짝 등장시킬 계획이다.
이날 전지현과 김수현은 무대에 올라 직접 갤럭시S5의 장점을 소개하며 중국 현지에서 갤럭시S5 띄우기에 나선다.
'별그대'는 중국에서 '제2 한류'를 탄생시킨 주인공이다. 특히 김수현은 이민호와 함께 중국 최고 인기 배우로 올라섰다.
한편, 두 사람은 중국 삼성전자 모델로 동반 발탁돼 갤럭시S5는 물론 UHD TV, 냉장고 등 주요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