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토요일 아침마다 호텔 근방의 서리풀 공원에서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하는 트래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트래킹 코스는 JW 메리어트 호텔 건너편 육교를 건너 시작하는 등산로를 따라 누에 다리, 국립중앙도서관 뒤편 몽마르뜨르 공원을 지나 방배동 할아버지 쉼터까지 왕복 4km의 구간을 약 80분간 걷게 된다.
트래킹은 산길ㆍ숲길 등 자연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걷기 운동과 달리 지루하지 않고, 큰 위험 없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어 노년층이나 어린이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JW 메리어트 호텔 트래킹 프로그램에 동행하는 전문 트레이너는 출발 전 주차장에서 간단한 스트레칭 운동부터 간단한 건강하게 걷는 요령 등을 알려준다.
트래킹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 오전 8시반에 호텔 앞에서 출발한다. 마르퀴스 더말 스파&피트니스 회원 또는 호텔 투숙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