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식조리학교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한식당 ‘온달’의 이재옥<사진> 한식조리장을 한식 담당 교수로 임용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제한식조리학교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한식 전문가 이재옥 조리장을 교수로 임명함으로써 재학생들에게 그의 39년 노하우가 담긴 최상의 실무 교육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제주 하얏트 호텔 한식 조리장, 궁중음식 전문점 ‘지화자’ 조리장, 경주 현대호텔 조리장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재 38호인 궁중음식 전문가 고 황혜성 선생을 사사, 전수자 과정을 수료 했다. 또한 일본, 중국, 프랑스를 대상으로 한국의 궁중음식 프로모션을 여러 차례 전개했고 문화관광부장관상, 대통령실장상 등을 수상했다.
이재옥 교수는 “지난 39년간의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한식조리학교 재학생들과 소통해 나가며 앞으로 한식 세계화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조력자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 중국, 프랑스를 대상으로 한국의 궁중음식 프로모션을 여러 차례 전개했고 문화관광부장관상, 대통령실장상 등을 수상했다.
이재옥 교수는 “지난 39년간의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한식조리학교 재학생들과 소통해 나가며 앞으로 한식 세계화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조력자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