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플래그샵 목동점. 사진제공 한샘
한샘이 지난달 6일 문을 연 플래그샵 목동점이 개점 1달만에 방문객 3만5000명, 계약액 55억원을 기록했다.
한샘은 ‘프리미엄’을 콘셉트로 한 플래그샵 목동점이 원을 기록했고, 독일 ‘코이노’, 이탈리아 ‘나뚜찌 에디션’, ‘깔리아 이탈리아’ 등 해외 유명 브랜드가 입점한 명품관의 평당 계약액 역시 다른 점포보다 약 40% 정도 높았다.
한샘은 3세대 플래그샵 목동점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자평했다. 한샘 관계자는 “목동점은 ‘프리미엄’을 콘셉트로 하는 만큼 앞으로 더욱 향상된 전시와 제품 서비스를 제공해, 수도권 서부를 넘어 세계적인 홈 인테리어 유통매장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샘은 원스탑 쇼핑을 콘셉트로 하는 1세대 플래그샵, 체험을 결합시킨 2세대 플래그샵에 이어 전시ㆍ제품ㆍ서비스 등 모든 부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3세대 ‘프리미엄’ 플래그샵을 선보인다며 목동점을 열었다.
한샘은 18일까지 목동점 생활용품관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헨켈 홈케어 코리아의 브레프 변기세정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개점 1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