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는 다음달 31일까지 특선 봄 한식 5선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매콤한 매실 장 소스를 곁들여 소고기 된장찌개와 함께 즐기는 전복 구이, 쌉싸름한 더덕구이와 감칠맛 나는 한우 불고기 스테이크, 소 꼬리를 오래 고아 진한 국물을 내는 인삼 꼬리 곰탕, 싱싱한 제철 복어로 얼큰하게 끓인 복어 매운탕, 향긋한 향이 퍼지는 미나리와 제철채소 그리고 신선한 연어로 만든 연어 비빔밥이 준비됐다.
드셰프는 “이번 메뉴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해 미각을 되살려 줄 뿐 아니라, 겨우내 움츠려 있던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북돋아 주는 건강식”이라고 설명했다.
모든 요리에는 전체요리와 찌개 등 다양한 곁들이 메뉴가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4만4000원부터 6만6000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