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콩진호' 된 이유에 "발음과 키 때문"...키 몇인지 보니 '아담하구나~'

입력 2014-04-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진호

(사진=sbs)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콩진호'라는 별명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홍진호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별명이 왜 콩진호냐"고 묻는 컬투의 질문에 "콩진호라는 게 어원이 여러가지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발음이 안 좋으니 홍진호를 콩진호로 발음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프로게이머들이 앉아서 게임하다보니 방송에서 키가 큰 것처럼 나오는데 내가 아담하다보니 누군가가 나를 보고 콩만하다는 이야기 해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홍진호는 프로필 상 키는 171이다.

홍진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진호, 요즘 활발하시군요", "홍진호 콩댄스 추던거 생각난다", "홍진호 발음이 좀 어색하긴 하지", "갑자기 스타 땡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송민호·나인우·박서진…‘말 나온’ 스타의 군 복무 [해시태그]
  • ‘숨만 쉬어도’ 돈 필요한 반려동물, 지원 혜택은 없을까? [경제한줌]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2,700,000
    • -1.45%
    • 이더리움
    • 5,656,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765,500
    • -1.16%
    • 리플
    • 3,681
    • -1.07%
    • 솔라나
    • 316,600
    • +0.92%
    • 에이다
    • 1,502
    • -2.72%
    • 이오스
    • 1,445
    • -3.67%
    • 트론
    • 400
    • -4.76%
    • 스텔라루멘
    • 618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500
    • -4.48%
    • 체인링크
    • 39,740
    • -2.38%
    • 샌드박스
    • 969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