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가 성장세 둔화 전망에 장 초반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베이직하우스는 직전 거래일보다 1300원(5.78%) 하락한 2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 삼성증권, 이트레이드증권, 한국증권 등 창구를 통해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이날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을 하회할 전망”이라며 “이익 기여도가 높은 중국 자회사의 단기 실적 부진과 소비 경기의 빠른 둔화가 우려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매장과 비용 효율성이 피크를 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