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줄기세포 권위자 한스 쉘러 석학교수 임용

입력 2014-04-09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스쉘러 교수(왼쪽)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행정관에서 송희영 총장으로부터 석학교수 임명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건국대)
건국대학교는 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한스 쉘러(60·사진 왼쪽)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분자생의학연구소장을 석학교수로 임용했다고 9일 밝혔다.

한스 쉘러 석학교수는 캐나다 출신으로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교수를 역임했다.

독일 정부에서 그의 연구에 한해 8500만유로(1300억원)를 쏟아부을 만큼 그는 줄기세포 분야 석학으로 꼽힌다.

그는 또 1989년 역분화에 필요한 핵심 유전자(Oct4)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20,000
    • -1.25%
    • 이더리움
    • 4,633,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0.93%
    • 리플
    • 1,958
    • -4.25%
    • 솔라나
    • 347,800
    • -2.28%
    • 에이다
    • 1,391
    • -5.37%
    • 이오스
    • 1,145
    • +7.31%
    • 트론
    • 287
    • -2.71%
    • 스텔라루멘
    • 759
    • +1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2.08%
    • 체인링크
    • 24,320
    • +0.29%
    • 샌드박스
    • 824
    • +38.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