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쉘러 교수(왼쪽)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행정관에서 송희영 총장으로부터 석학교수 임명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건국대)
한스 쉘러 석학교수는 캐나다 출신으로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교수를 역임했다.
독일 정부에서 그의 연구에 한해 8500만유로(1300억원)를 쏟아부을 만큼 그는 줄기세포 분야 석학으로 꼽힌다.
그는 또 1989년 역분화에 필요한 핵심 유전자(Oct4)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