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지수의 급락으로 하락을 면치 못했던 증권업종이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증권업종은 오전 9시58분 현재 1.08%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이 전일보다 각각 250원(1.29%) 오른 1만9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의 급락으로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2만원을 반납했다. 대우증권과 삼성증권도 각각 1.35%, 0.58% 상승중이다. 특히 현대증권이 3.19% 올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하나증권, 유화증권, NH투자증권은 1%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