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권봄이 대결
▲사진 = MBC
MBC '무한도전' 유재석이 멘토 권봄이와 대결한다.
9일 MBC '무한도전'은 "유재석과 멘토 권봄이가 스프드 레이서 특집으로 직선 코스에서 사제간 대결이 펼쳐진다"고 전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토너먼트식 대결을 통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첫 번째 참가자로 선발돼 '무한도전' 내 최강 레이서로 인정받은 유재석이 멘토와의 대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유재석과 멘토 권봄이는 짧은 직선 코스를 달려 먼저 결승점에 도달하는 레이서가 승리하는 드래그 레이스 대결을 벌인다.
녹화 당시 현직 레이서와 아마추어 레이서의 대결이지만, 유재석이 직선 주로에서 스피드를 내며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경기였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총 4장의 대회 출전권 중 남은 3장을 두고 벌이는 2차 선수 선발전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멘토와의 스피드 대결에 도전한 유재석의 모습은 12일 오후 6시 20분 '무한도전'에서 방송된다.
유재석 권봄이 대결 소식에 네티즌은 "유재석 권봄이 대결, 흥미진진하겠다", "유재석 권봄이 대결, 꼭 챙겨봐야지", "유재석 권봄이 대결, 역시 유재석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